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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시간이 짧은 나라일 수록 여성의 노동참여도가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5일 일본 내각부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맹국을 대상으로 지난 2015년 연간 노동시간과 여성의 노동참가율의 관계를 분석해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분석 결과 대부분의 유럽 국가에서 일하는 여성의 비율이 50%를 넘었다. 특히 북유럽 국가의 여성 노동자 비율이 높았다. 연간 노동시간이 1612시간인 스웨덴은 여성의 노동참가율이 64%였고, 1646시간인 핀란드는 58%였다. 반면 연간 노동시간이 2113시간인 한국은 여성의 노동참가율이 49.9%였고 1725시간인 이탈리아는 35%에 불과했다.
출처:매일경제 mk.co.kr